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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및 우울증을 동반한 뇌진탕의 증상 및 치료법 뇌진탕이란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직접적인 충격 외에서 갑작스러운 가속이나 감속으로도 뇌진탕이 발생될 수 있다. 강한 충격이 아닌 가벼운 뇌진탕의 경우 충격 직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수개월 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 만성 경막하출혈로 편마비, 의식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뇌진탕의 증상 : 우울증, 편마비, 이명, 두통 등 뇌진탕 증상으로는 의식이 없어지는 의식 소실, 어지럼증 및 두통, 머리 답답함, 우울 등 감정 조절 문제, 피로, 착란 및 이 명 등 증상이 대표적이다. 또 구토를 동반하는 두통이 발생하거나 의식이 혼미해지고 졸음이 오는 .. 2023. 2. 13.
근 감소증을 예방 및 근육량을 유지하는 올바른 식습관 정보 근육량은 나이가 들면서 따로 관리하지 않으면 줄게 마련인데요, 이 같은 근감소증은 보통 40대부터 시작되며 근육이 줄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충분히 연소되지 못해 복부에 내장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또 뼈를 보호하는 근육이 줄면 잘 넘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골절 위험이 급증하는데 최근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 댓은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근육량을 유지하는 식습관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나의 근육량' 1초만에 알아보는 방법 근육량을 유지하는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중요한 점을 강조했는데요, 영양학지에 따르면 비타민D와 오메가-3 지방산은 근감소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D는 골격근 건강에 필수 비타민으로, 이 영양소가 결핍되면 근감소증이 빠르게 진행되며 잦은 낙상.. 2023. 2. 12.
백내장 증상과 유사한 '익상편'의 증상과 예방법 정보 눈 흰자 부위가 검은 자 부위를 침범하더니 시력까지 나빠졌다는 A 씨. 백내장이라고 생각해 안과를 찾았지만, 그는 익상편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과 전문의는 "익상편은 미관 문제를 넘어 증식된 조직이 각막(검은 자 위)을 덮어 시야가 흐려지거나 난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를 노안이나 백내장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흔해 정기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익상편, 백내장과 증상 유사 실제로 시력 장애, 난시, 시력 저하 등은 백내장 증상과 유사해 익상편을 백내장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상편은 눈의 안쪽 결막에서부터 각막 쪽으로 섬유 혈관성 조직이 증식되어 진행되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익상편이 자라면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 2023. 2. 12.
'아침식사 메뉴' 이렇게 먹으면 큰일난다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 이후 하루 두 끼만 먹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침을 먹지 않는 경우도 늘었다. 하지만 각 종 연구들이나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에 따르면, 아침은 밤새 금식한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혈당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학습력을 높이며, 점심·저녁의 과식을 방지하는 동시에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만 어떤 음식으로 아침을 먹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아침 식사는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정적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 섭취에 따른 영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잼·버터 바른 토스트 & 머핀 등의 빵들 대표적으로 흰 빵에 잼을 바른 토스트는 흔한 아침 메뉴지만, 이는 우리 몸에서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돼 혈당 수치를 높인다는 문제가 있다. 2018년 독..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