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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깊어지는 주름에 걱정인 사람이 많은데요, 주름은 단순히 노화뿐 아니라 잘못된 자세, 표정, 피부 수분 감소 등과도 관련 있습니다. 그럼 어떤 생활습관이 주름을 악화시킬까요?

 

 

피부-주름-유발-습관-4가지
피부주름 유발 습관 4가지

 

 

피부주름을 부르는 습관

 

눈가주름 : 눈 자주 비비기

눈가 피부는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이 없어 수분이나 유분의 양이 다른 부위와 비교해서 적은 편이기 때문에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강하게 문질러 지우는 습관은 눈가 주름을 깊게 합니다.

 

또한 세수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얼굴에 힘을 세게 가하는 습관 역시 눈가 주름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은데요, 이를 예방을 위해서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알코올이 든 스킨은 눈가에 바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 성분이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이 함께 날아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만들어질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이마주름 : 눈 치켜뜨기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으면 이마 주름이 잘 생기며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쉽게 흥분하는 다혈질인 경우 또는 안검하수(윗 눈꺼풀의 높이가 정상보다 낮은 것)가 있으면 눈을 치켜뜨기 쉽습니다.

 

이마 주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표정 습관을 잘 관찰해 의식적으로 표정을 관리해야 하며 이마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 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후 이마에 마사지오일을 바르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이마 전체를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하루 2번, 10분씩 해주면 좋습니다.

 

 

팔자주름 : 잦은 흡연, 잘못된 수면 자세

팔자주름은 코 양옆에서 입 쪽으로 내려오는 부위가 세로로 길게 패인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주름이 잘 생깁니다.

 

또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면 볼이 눌리고 주름진 부위에 자극이 가해져 팔자주름이 생기거나 깊어질 수 있습니다.

 

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흡연을 삼가고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것이 좋으며 또한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지 말고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주름 : 높은 베개 베기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높은 베개를 베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여 목 주름을 유발합니다.

 

베개 높이는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웠을 때 바닥부터 뒷목의 움푹 팬 곳까지 6~10cm 정도가 적절하며 목주름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면 목뿐 아니라 턱선도 함께 당겨 얼굴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입을 힘주어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 것도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늘려 목주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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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9345?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