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탈모약 출시 : 남성 탈모 환자'희소식'(ft.탈모 치료제 선택 팁)

탈모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은 시중에 수많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는데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한 결절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하며 남성 탈모환자들에게 '희소식'인 뿌리는 탈모약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탈모치료제 선택 시 도움이 되는 7가지 팁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탈모를 겪고 있다면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추천해 줄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분을 확인하세요: 

미녹시딜이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입증된 성분이 함유된 탈모 치료제를 찾아보세요. 이러한 성분은 모발 성장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객 리뷰를 읽어보세요: 

제품을 사용한 다른 고객의 리뷰를 읽고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했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사람의 경험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가격을 고려하세요: 

탈모 치료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치료 비용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얼마나 오래 사용해야 하는지 고려하세요.

 

평판이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세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명하고 평판이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용하세요: 

탈모 치료제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제품을 사용하세요.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발 사진을 찍어 개선된 점이 있는지 확인하여 진행 상황을 추적하세요. 효과가 없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다른 치료 옵션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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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내에서 남성들을 위한 뿌리는 탈모제가 나왔는다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령이 국내 최초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인 ‘핀쥬베스프레이 (Finjuve Spray) 2.275mg/mL’를 오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알미랄로부터 핀쥬베스프레이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핀쥬베스프레이는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인 알미랄(Almirall, S.A.)에서 개발한 탈모치료제로, 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경구용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탈모 부위 두피에 직접 분무되는 국소 치료 방식으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혈중 농도를 낮춰 부작용이 감소한 것  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치료 효과는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와 동등한 수준이다.

3상 임상시험 결과 투여 24주 후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타겟 부위의 모발 수(TAHC, Target Area Hair Count)에서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확인했다. 혈중 농도는 경구용의 100분의 1 수준을 보였다. 투여 후 발생한 이상사례 발생률도 경구 투여군보다 낮았다.

또한 핀쥬베스프레이는 피부 친화성이 높은 수용성 반합성폴리머를 함유하고 있어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두피 내 진피까지 깊이 침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탈모 부위에 1일 1회 도포하고 1회 도포 시 1~4번 분사하며, 하루 최대 4번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1번 분사 시 Finasteride 114μg을 포함한 50μl가 분사된다. 뿐만 아니라, 탈모 부위에 약물 분사 시 고깔 모양의 스프레이 전용 콘(Cone)을 통에 조립하여 분사함으로써 탈모 부위에 효율적으로 도포되며, 외부로 비산 되는 것을 방지했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의 전체 시장 1,348억원 중 경구 용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1mg)의 처방액은 1,127억 원으로, 83.6%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탈모 치료의 대중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핀쥬베스프레이는 경구 제제 대비 낮은 이상사례 발생률과 동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탈모시장의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백민 보령 Rx마케팅본부장은 “핀쥬베스프레이는 국내 남성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처방액이 가장 큰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과 동등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제형 개선을 통해 경구제 대비 혈중농도를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앓고 있는 남성환자들에게 탈모 치료의 혁신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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