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한 4가지 운동방법

기존의 운동을 할 때 몇 가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운동 효과와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으며 방법을 알아두면 칼로리 소모량을 60%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운동 중 칼로리 소모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볼까요? 

 

 

 

1. 음악 듣기

헤드폰을 사용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운동 강도가 높아집니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운동량이 20% 증가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효과적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음악은 피로를 덜어주고 리듬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취할 수 있단 점에서 활기찬 움직임을 유도합니다.

 

2. 팔 휘두르기

걷기 운동을 할 때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앞뒤로 흔들며 성큼성큼 걸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15% 향상할 수 있습니다. 팔이 앞으로 올 땐 가슴 높이까지 뒤로 갈 땐 허리에 위치할 수 있을 정도로 흔들어주세요.

 

 

 

 

 

그럼 효과적인 체중감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경사 높이기

실내에서 트레드밀(러닝머신) 운동을 할 때, 경사가 지도록 만든 다음 빨리 걷거나 뜁니다. 트레드밀이 경사지도록 만들면 평평할 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6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 초기에는 1%의 경사로 시작해도 좋으며 1%의 경사에서 평지에서 걸을 때와 동일한 속도로 걸을 수 있도록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경사를 점점 높여 최소한 5%의 경사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상태까지 끌어올립니다.

 

 

 

 

 

에너지 소모량이 올라갈수록 효과적인 체중감량이 가능합니다.

4. 야외 운동하기

겨울이라도 날씨가 좋으면 야외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트레드밀을 뛰는 것과 같은 속도로 바깥에서 운동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10% 이상 증가하여 효과적인 체중감량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면을 차고 추진하는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울퉁불퉁한 돌길, 흙바닥 등의 지면 상태와 지형지물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이유입니다. 단, 겨울철 야외운동을 할 때에는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낮 시간대에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와이프랑 같이 해운대 청사포에 이번에 폐선로 쪽 산책로를 따라 송정에서 해운대 바닷가까지 걷고 왔는데 만 오천 보정도 걸었네요. 이렇게 운동하니 몸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도 나고 기분도 한결 가뿐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비가 왔지만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날씨만 흐려 오히려 운동하기가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춥다고 집 안에만 있기보단 옷을 챙겨 입고 야외로 나가 운동해보세요!